doyoram. seoul

Artist

'KIM BIN'

WEARTHER OBJECT

"

파란하늘

노란햇살

하얀눈

회색비

"

<SIZE>

작가의 말.

누구나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저는 그 날의 온도, 바람, 냄새 보이지 않는 것들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추상적인 날씨에 형태를 그리며 만들어진 오브제입니다.

나에게 잊지 못할 찬란한 ‘햇살’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비’가 오는 날에,

들뜬 마음이 두둥실‘구름’이 되어, ‘눈’ 덮힌 새하얀 세상 속 첫 발걸음을 기록하고 싶은,

나의 이 모든 순간을, 기록하세요, ‘weather’

my weather.

나의 하루는,

날씨를 확인하며 시작한다. 날이 맑으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들뜬다.

빗소리에 눈이 떠졌다. 창문을 다닥 다다닥 두드리는 빗소리, 흐린 하늘, 알록달록한 우산 괜스레 분위기가 잡히는 하루였다.

온 세상이 하얗게 덮혔다. 눈은 예쁜 쓰레기다. 사라지면서 하얀 눈이 까만색으로 변해가는게 보기 싫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모르게 핸드폰 카메라를 켠다. 사실은, 그 하얗게 변해버린 세상이 너무 눈이 부시다. 까만 내 현실과 대비되는 흰 세상에 질투로 시작했다.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씨였다. 오롯히 이 날씨에만 집중하고 싶은, 파란 구름이 두둥실 떠다니는, 그런 하늘이 보이는 날이었다.

Weather Object 는 도자기로 만들어진 

오브제로, 집안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변화시켜줄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변화무쌍한 날씨의 기분은 담은 작가님의 

오브제로 그날의 날씨와 기분을 식탁위, 거실, 내방안에 표현해보세요.

앞) 노란햇살  뒤)하얀눈

하얀 눈 디테일 

회색 비 디테일 

*작가님의 Weather object 는 2개 이상 구매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작가님의 Weather 시리즈는 구매하시면 패브릭 파우치에 

담겨 발송이 됩니다. 

작가님만의 예쁜 패키지로 선물하시기에도 좋은 

제품입니다.

제품 )노란햇살 

'WEATHER' 유의사항  

유의 사항

아래 상품은 불량으로 인한 교환, 반품 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도자기 제품은 상품의 특성상 작은 검은 반점, 작은 기포, 잔기스,

미세한 요철, 유약 뭉침등이 남아있을수 있습니다. 

사이즈 착오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고객귀책사유에 해당하므로, 구매전에 꼭 사이즈 확인 부탁드립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은 특성상 화면의 이미지와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문과 배송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입니다. 

당일 배송상품은 평일 오후 2시 이전 주문, 결제가 확인되면 발송 됩니다. 

단, 상품의 재고 문제로 인해 발송이 늦어질 시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택배 배송은 입금하신 날부터 3일 이내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재고의 준비 기간이 필요한 자체제작, 작가의 오더메이드 작품같은 경우, 

발송 시간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품절, 혹은 배송 오류시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제주, 울릉도, 도서산간등의 지역은 추가 운임이 부가됩니다. 

교환 및 반품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은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가능합니다. 

수령 후 개봉 및 실사용 흔적이 있는경우 단순 변심 환불이 불가합니다. 

고객변심, 고객의 귀책사유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의 경우 관련 배송비는 도요람에서 

부담하지 않습니다. 

핸드메이드 도자기의 특성에 따라 미리 공지한 내용으로 인한 교환, 반품 및 환불은 

어려우니 구입전 상품 설명을 꼼꼼하게 확인 부탁드립니다. 

도자기, 유리제품의 배송 과정에서 파손이 일어나 파손 제품을 수령하신 경우에, 

사진을 찍어 도요람 QnA 또는 카카오톡 문의하기로 보내주시면 빠르게 반품에 

관하여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